딱히 한 게 없는 것 같은 김사케의 7월

이번 달도 어김없이 이런 글을 써봅니다. 사실 한 달에 한 개 이상의 블로그 글을 쓰기 위한 저의 계략입니다.

요새는 최강야구 보는 맛에 살어야

코엑스에 갔습니다. 왜냐면... 주류박람회를 가야 하기 때문이죠.

그런데... 갔다와서 보니 주류박람회 갔던 사진이 없습니다.

따뜻하니...?

사리가 사진을 따뜻하게 만들어줬나봐요 사진이 없넹

주류박람회 다음에는 밥 먹고 원래는 집에 가려고 했는데 친구가 서일페에 있다길래 쳐들어갔습니다.

귀여운 인형들
많은 걸 샀고 많은 걸 받았다

뭔가가 엄청 생겼습니다. 그와중에 술은 얼마 안 샀는데...

이제는... 돌아가야겠지?

학교로 돌아가야만 합니다. 하지만 역시 귀찮아...!

마작 키링

일본에 갔다 온 친구가 선물해줬다. 나랑 마작 해달라구

빠방이 병원가자

브레이크오일을 슬슬 교환해야 해서 공임나라에 갔습니다. 친절하게 잘 해주셨어요.

받은 손염색실

어쩌다가 실을 선물받았습니다. 직접 염색한 실이래요. 여자친구 줘서 양말을 뜰 겁니다.

누가 3명이서 양꼬치를 18만원어치를 먹어요

술조아
또 술조아

우헤헤...

프세카

저이프세카해요

꽁꽁 얼어붙은 한강 위로 고양이가 걸어다닙니다

애옹

꽁꽁 얼어붙은 한강 위로 고양이가 걸어다닙니다

스아게

마싯다

마작 우승!

1등!

녹차.

마장에서 마작도 하면서 차도 마시다

그렇게 7월이 삭제되었습니다. 다음 글은 아마 일본 여행을 쓰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