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치 무한제공 참말사건 – 이춘복참치 신도림점

신도림역 5번 출구로 나가면 현대백화점이 있습니다. 여기에 또 뭘 먹으러 갔습니다.

참치를 사주겠다고 해서 따라갔습니다.

술처럼 찍었지만 사이다입니다

점심을 조금 먹어서 아주 배고팠습니다. 그래서 참치를 아주 맛있게 먹어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상차림

참치는 참을 수 없습니다.

참치를 김에 싸먹기

참치를 찍어서 김에 싸먹었습니다.

영롱한 자태

저는 사진을 잘 찍지 못합니다. 그래도 뭔가 찍어보고 싶어서 접사로 찍었는데, 잘 나온 것 같습니다.

마끼

후식으로 마끼와 알밥 중 선택할 수 있습니다. 저희는 배가 부른 상태여서 마끼를 시켰습니다.

음식은 깔끔하고, 참치도 세 판을 먹었는데 처음 판과 비슷한 구성으로 나와 좋았습니다.

안 좋은 후기도 있었지만 그 정도는 아닌 것 같았습니다. 다음번에도 참치가 생각나면 또 올 겁니다.

이 글은 업체로부터 대가를 제공받지 않고 내돈내산으로 작성되었습니다.

홍대 1인 스키야키 맛집 – 코하루야

며칠 전 홍대에서 놀다가 지인이 알고 있다는 스키야키 맛집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홍대입구역 7번 출구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해있습니다.

1인 스키야키. 10,800원

스키야키가 아주 맛있었습니다. 밥이 리필이 되어서 두 그릇을 먹었습니다. 고기도 맛있고 국물도 맛있습니다.

멘치카츠 정식. 9,500원

여자친구가 시킨 멘치카츠도 맛있었습니다.

삐약이, 코끼리라고 적혀 있는 사이다가 들어 있는 컵

술처럼 찍히기는 했지만 사이다가 들어 있습니다.

오늘의 홍대는 성공적이었습니다.

이 글은 업체로부터 대가를 제공받지 않고 내돈내산으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