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워보이는 카페를 가보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스탬프 투어 도중 근처를 갈 일이 있어 잠깐 들러 보았습니다.
안은 아주 작고 아담했습니다.
귀여워보이는 오레오 쮝키와 베트남 연유 라떼를 시켰습니다.
일부러 망한 쿠키로 달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귀엽잖아요. 해비메탈쥑인 겁니다.
곳곳에 햄스터가 있었습니다. 역시 귀여워요.
이런 귀여운 카페를 더 찾아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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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문래로 갔습니다. 문래에는 맛있는 곳이 많습니다.
조명이 밝지는 않습니다.
시금치통닭이라고 해서 뭐가 나오나 했는데, 통닭과 시금치, 그리고 그 밑에 밥이 있었습니다. 치킨이 진짜 엄청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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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이 문래역 근처에서 일을 하고 있어서, 저녁을 먹을 겸 문래동으로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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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곳을 온 게 처음은 아닙니다. 보드게임컵 파티 때 저녁을 먹으러 갔습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성공적이어서, 또 왔습니다.
보드게임을 했던 장소 바로 옆에, 리뷰 점수가 굉장히 높았던 곳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갔더니 세상에 세상에 고기가 개맛있었습니다.
처음에는 직원분이 구워줍니다.
김치찌개도 먹었습니다. 안에 고기가 많이 들어 있습니다.
행복해지는 맛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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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를 또 갔습니다. 사실 별거 한 건 없습니다.
오늘은 뭐 먹지 하다가 수상하게 리뷰가 많은 우동집으로 결정했습니다.
갔을 때는 웨이팅이 좀 있어서 기다려야 했습니다.
저는 츠키미(반숙계란우동)과 닭튀김 세트를 시켰습니다.
우동은 꽤 괜찮았습니다.
그리고 닭튀김이 진짜 맛있었습니다. 바보같이 두 조각째 먹다가 '아 맞다 사진' 하면서 찍기는 했지만요.
꽤나 맛있는 식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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