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달도 어김없이 이런 글을 써봅니다. 사실 한 달에 한 개 이상의 블로그 글을 쓰기 위한 저의 계략입니다.
코엑스에 갔습니다. 왜냐면... 주류박람회를 가야 하기 때문이죠.
그런데... 갔다와서 보니 주류박람회 갔던 사진이 없습니다.
사리가 사진을 따뜻하게 만들어줬나봐요 사진이 없넹
주류박람회 다음에는 밥 먹고 원래는 집에 가려고 했는데 친구가 서일페에 있다길래 쳐들어갔습니다.
뭔가가 엄청 생겼습니다. 그와중에 술은 얼마 안 샀는데...
학교로 돌아가야만 합니다. 하지만 역시 귀찮아...!
일본에 갔다 온 친구가 선물해줬다. 나랑 마작 해달라구
브레이크오일을 슬슬 교환해야 해서 공임나라에 갔습니다. 친절하게 잘 해주셨어요.
어쩌다가 실을 선물받았습니다. 직접 염색한 실이래요. 여자친구 줘서 양말을 뜰 겁니다.
누가 3명이서 양꼬치를 18만원어치를 먹어요
우헤헤...
저이프세카해요
꽁꽁 얼어붙은 한강 위로 고양이가 걸어다닙니다
마싯다
1등!
마장에서 마작도 하면서 차도 마시다
그렇게 7월이 삭제되었습니다. 다음 글은 아마 일본 여행을 쓰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