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브 갈 겸 해서 양평에 다녀왔습니다.
서울 동북부에서는 북부간선도로를 타다가 6번 국도로 빠져서 한강을 따라가다 보면 여기까지 갈 수 있습니다. 가다 보면 한강이 보이는 카페들이 많습니다.
북한강과 남한강이 이어지는 팔당호 쪽에서 조금 더 올라가면 운길산역이 나옵니다. 양평 쪽은 자전거를 타고 가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조금 내려와서 양수대교를 건너면 두물머리로 유명한 곳이 나옵니다. 그래서 두물머리도 다녀왔습니다.
그리고 다시 6번 국도를 따라 쭉 가다보면 양평읍 쪽이 나옵니다.
여기서 남한강은 남쪽으로 여주를 향합니다. 남한강을 뒤로하고 다시 6번 국도를 따라 가다 보면 용문역과 용문시장쪽으로 빠질 수 있습니다.
슬슬 너무 멀리 온 것 같아 온 길을 다시 돌아갔습니다.
오늘 획득한 스탬프
- 운길산역
- 양평양수우체국 - 두물머리
- 양수역
- 양평역
- 용문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