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림역 5번 출구로 나가면 현대백화점이 있습니다. 여기에 또 뭘 먹으러 갔습니다.
참치를 사주겠다고 해서 따라갔습니다.
점심을 조금 먹어서 아주 배고팠습니다. 그래서 참치를 아주 맛있게 먹어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참치는 참을 수 없습니다.
참치를 찍어서 김에 싸먹었습니다.
저는 사진을 잘 찍지 못합니다. 그래도 뭔가 찍어보고 싶어서 접사로 찍었는데, 잘 나온 것 같습니다.
후식으로 마끼와 알밥 중 선택할 수 있습니다. 저희는 배가 부른 상태여서 마끼를 시켰습니다.
음식은 깔끔하고, 참치도 세 판을 먹었는데 처음 판과 비슷한 구성으로 나와 좋았습니다.
안 좋은 후기도 있었지만 그 정도는 아닌 것 같았습니다. 다음번에도 참치가 생각나면 또 올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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