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귀여 워요 – 어흥당

가끔씩은 귀여운 카페를 가보는 걸 좋아합니다. 이번에는 친구가 일하고 있는 카페에 찾아갔습니다.

나 왜 입구 사진을 안 찍었니. 입구부터 귀엽습니다.

호랭이.

귀여운 호랭이들입니다.

정말 귀여운 친구들

귀여운 인형들입니다. 저는 이미 서일페에서 샀지만요.

메뉴판.

저와 여자친구는 밤라떼를 시켰습니다.

정말 귀여워요

아니 저 눈 달려있는거 왜 귀엽지

2층.

1층은 정원같이 꾸며져 있었고, 2층은 그림책과 큰 테이블이 있었습니다.

에그타르트.

제 친구가 에그타르트를 줬습니다. 제 인생 에그타르트 중 1위를 차지했습니다.

안산과 시흥 사이에 있어서 근처에 계신 분들이라면 가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중앙동에서 차로 15~20분 거리에 있어요.

귀여운 햄찌가 한가득 – 카페 해피치

귀여워보이는 카페를 가보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스탬프 투어 도중 근처를 갈 일이 있어 잠깐 들러 보았습니다.

2층의 전경.

안은 아주 작고 아담했습니다.

오레오 쮝키와 베트남 연유 라떼.

귀여워보이는 오레오 쮝키와 베트남 연유 라떼를 시켰습니다.

해비메탈쥐.

일부러 망한 쿠키로 달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귀엽잖아요. 해비메탈쥑인 겁니다.

곳곳에 햄스터가 있었습니다. 역시 귀여워요.

이런 귀여운 카페를 더 찾아냈으면 좋겠습니다.

이 글은 업체로부터 대가를 제공받지 않고 내돈내산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시금치치킨은 극락이다 – 문래 양키통닭

이번에는 문래로 갔습니다. 문래에는 맛있는 곳이 많습니다.

가장 안쪽 방. 데이트하기 좋아 보인다.

조명이 밝지는 않습니다.

메뉴판.
오리지널 시금치 통닭 2마리.

시금치통닭이라고 해서 뭐가 나오나 했는데, 통닭과 시금치, 그리고 그 밑에 밥이 있었습니다. 치킨이 진짜 엄청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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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꼬노미야끼 맛있음 – 문래 철판희

지인이 문래역 근처에서 일을 하고 있어서, 저녁을 먹을 겸 문래동으로 갔습니다.

해산물 오꼬노미야끼.

마늘 막창 소금 구이.

우삼겹 새우 볶음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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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 더 주세요 – 회기 멍군집

사실 이곳을 온 게 처음은 아닙니다. 보드게임컵 파티 때 저녁을 먹으러 갔습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성공적이어서, 또 왔습니다.

보드게임을 했던 장소 바로 옆에, 리뷰 점수가 굉장히 높았던 곳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갔더니 세상에 세상에 고기가 맛있었습니다.

메뉴. 추가 주문 시에만 반 근 단위로 주문할 수 있다.

삼겹살과 목살 반반. 위에 올려진 가지.

처음에는 직원분이 구워줍니다.

구워지고 있는 고기.
잘 구워진 고기.
김치찌개.

김치찌개도 먹었습니다. 안에 고기가 많이 들어 있습니다.

행복해지는 맛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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